애완동물/거북이

스팟티트 터틀(Spotted Turtle)

리틀크레이지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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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펴볼 거북은 스팟티틀 터틀(Spotted Turtle)이다.


이름에서 벌써 어떤 거북이라는 느낌이 딱 오지 않는가? 


일단 영상 보고 가시죠. ㅋㅋㅋ



등갑에 마치 별을 박아놓은 듯 예쁘다!


역시 사이테스종.


Clemmys속(북아메리카종)의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라고 한다.


반수생 거북이로 성체크기가 8 ~ 12cm 정도인 소형종이다.


어둡고 매끄러운 등갑 곳곳에 여러개의 작은 둥근 반점들이 숑숑.


스팟티드 터틀은 캐나다 남부(온타리오)와 미국 동부의 숲, 습지, 초원, 산림지대 등에서 서식한다.


스팟티드 터틀이라는 이름은 Maria Franz von Ritgen에 의해서 1828년에 명명되었고


최초의 언급은 1792년 Johann Gottlob Schneider에 의해서 Testudo guttatai라고 묘사되었다.





왼쪽 가운데 등갑쪽에 점이 오른쪽보다 통상 많다고 한다.


보통 100여개의 점이 등갑이 있음.


수컷은 황갈색의 턱, 갈색 눈, 길고 두꺼운 꼬리를 가졌고 암컷은 황색의 턱, 오렌지색 눈, 짧은 꼬리를 가졌다.


위 내용대로 구분이 쉽게 될려나.


해츨링때는 하나의 쉘에 하나의 점만 일관적으로 있다고 한다. 크.. 귀엽귀엽



해외 분양가격은 배송비 포함 150달러 정도가 내가 찾아본 최저가격.


닌자거북이님이 국내에서 최초로 브리딩에 성공했었다.


http://ssuckies.blog.me/


이 블로그인데 거북이 좋아하는 분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구경하시게 될 ㅋㅋㅋ


샵에서 40만원정도에 분양하고 있고 개인은 20만원대에 분양한 분들도 있다.


언젠가 키우게 되지 않을까 싶은 거북이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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