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원(동아 사료) 후기

넵튠원(잉어 사료) 20Kg 

동아사료에서 나온 것으로 메기같은 애들 밥으로 준다고 한다.

무려 20kg!!!!

가격은 5만원대!!!

바다의 신이라는 뜻과 최고라는 뜻의 원을 더해서 넵튠원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연못 비단잉어용으로 만든 사료.

성분함량은 조단백 40.0% 이상, 칼슘 1.0% 이상, 조지방 7.0% 이상, 인 1.8% 이상, 조섬유 4.0% 이하, 조회분 18% 이하

원료 : 어분, 곡류, 박류, 인산칼슘, 비타민류, 미네랄류

양이 많다보니 습기 관련해서 보관에 어려움이 약간 있을 수 있다.

역시 부상성이며 3, 5mm 두가지 종류로 나온다고 한다.

출처: http://alittlecrazy.tistory.com/22?category=704852 [일상다빠샤]

예전에 대용량 사료에서 설명했던 바로 그 것!

20Kg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소분해서 구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면서 서칭하다가 찾았다.

https://blog.naver.com/audtjs0535

위 링크에서 5Kg에 15,000원 (+택배비 4,000원)에 구매했다. 

20Kg을 사면 Kg당 2500원 조금 넘지만 5Kg에 19,000원에 사는게 속편하고 

만약 대량으로 구매하고 거북이가 안먹으면 땡이라서 이걸로 주문했다.

※ 현재 가격이 1Kg당 5,500원 / 5Kg당 25,000원 (+택배비 3,000원)으로 올랐다.

20Kg 오픈마켓 가격은 그대로인데... 음...

이렇게 되면 그다지 가성비로 먹일만한 것 같지는 않다.

한 10Kg씩 나눌 사람을 찾아서 반반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넵튠원 개봉기.

두둥....

이렇게 지퍼백에 담겨서 온다.

앙증맞게 사탕도 넣어 보내셨다. ㅋㅋㅋ

많다. ㅋㅋㅋ

소립 : 3.5 ~ 4mm

중립 : 4.5 ~ 5mm

소립으로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실내낚시카페 공사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인듯.

장점

1. 싸다

2. 부상형이라서 좋다.

3. 분진이 많이 날리지 않고 입자가 단단한 편이다.

4. 냄새가 심하지 않다. (약간 사료틱한 냄새만 난다 / 주관적)

단점

1. 단단하다.

굳이 꼽아보자면 단단하다는 점인데 테라핀이나 다른 애들이 먹을때 제법 오도독 소리가 나면서 

부리를 갈아주는 역할을 맡긴다면 그럭저럭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단점을 안적기가 그래서 적었지만 단단하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보인다.

주변 지인들과 우리집 애들 기준으로 다 잘먹는다.

테라핀, 네로우, 검은가시뱀목, 서아프리칸 머드, 암보이나, 레드칙, 커먼머스크, 레이저백 등등

어느정도 초기 사료붙임만 성공한다면 대식가 거북들에게 가성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꽤 남았다.

습기에 약하다고 되어있는데 딱히 모르겠다.

20Kg / 5만원이니 가성비로 따지면 어마어마하다.

요즘 거공에 일본에서 사료 직구하신 분도 계시던데 한 번 알아봐야겠다.

끝.

그런데 예전에 구매하고 찾다보니 아래 링크를 찾았다. 

위 구매링크하고는 다른데 전번이나 다른걸 비교해 보면 같은 분으로 보인다.

https://blog.naver.com/koi-goldfish

www.비단잉어와금붕어.com

https://blog.naver.com/koi-goldfish/221218294962

http://www.xn--jj0bl6gk8k6tar20aca19gf9e.com/product/list.html?cate_no=37

위 링크에 가서 보면 넵튠원 1Kg에 4,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쇼핑몰에 가보니 사키 히카리 잉어용도 1Kg에 2만원대에 팔고 있다.

브라인 슈림프나 냉짱도 팔고 있음.

사키 히카리 잉어용도 간식용으로 쏠쏠하려나;;;;

거북이 사료들이 제법 비싸서 눈길이 간다.

끝.